[투데이코리아=유한일 기자]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 일정. (사진=대한축구협회 페이스북)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한국 남자축구 조별예선 경기가 광복절인 오늘(15일)부터 시작된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태극전사’들은 15일 오후 9시(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바레인을 상대로 남자축구 E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우리 대표팀은 조별리그 3경기 모두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치를 예정이다. 킥 오프 시각도 오후 9시로 3경기 모두 동일하다. 15일 바레인과의 1차전을 시작으로 오는 17일엔 말레이시아, 20일엔 키르기스스탄과 경기를 펼친다.
오늘 열리는 1차전의 중계는 MBC가 맡는다. 오는 17일 말레이시아전은 KBS2, 오는 20일 키르기즈스탄전은 SBS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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