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다문화 가정 초청행사는 다문화 가정의 이주 여성들과 자녀들에게 화폐와 경제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경제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으며, 화폐박물관에 이어 국립중앙과학관 견학도 함께 해 방학기간 동안 탐구정신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했다.
조폐공사 류진열 제지본부장은 “다문화 가정이 지역사회에서 잘 융화할 수 있도록 적극 응원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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