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마크 특별판촉전 이미지. (자료=경기도 제공)

[투데이코리아=유한일 기자] 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하 유통진흥원)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농협유통센터 G마크 전용관(수원·고양·성남점)에서 오는 18일부터 9월2일까지 특별판촉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1만원 이상 G마크 농·특산물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증정품(접이식 부채)과 경품추첨권을 제공하며 행사기간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점포별 14명에게 G마크 김치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추첨은 오는 9월 5일 G마크 전용관에서 점포별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개별 통지되고 유통진흥원 홈페이지에도 공지된다.
‘G마크 농·특산물’은 경기도에서 생산한 농·축·수·임산물과 이를 원료로 제조·가공한 가공식품 및 전통식품으로 소비자단체의 철저한 사전 검증과정을 거쳐 경기도지사가 우수성과 안정성을 인증한 것이다.
서재형 유통진흥원 원장은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원하며 G마크 브랜드를 고객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G마크전용관에서는 시기별로 다양한 판촉행사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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