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소미가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투데이코리아=유한일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출신 가수 전소미(17)가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JYP는 20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JYP는 소속 아티스트 전소미와의 상의하에 전속 계약을 해지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JYP는 “지금까지 함께해준 아티스트와 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전소미는 지난 2016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인 ‘프로듀스 101’에서 1등을 차지해 차세대 아이돌로서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이후 전소미는 11인조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가요계에서 활동했으며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등 다수의 예능에도 출연해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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