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통신위원회가 대통령에게 추천할 KBS 이사 후보 11명을 최종 선정했다,

[투데이코리아=유한일 기자] 방송통신위원회가 대통령에게 추천할 KBS 이사 후보 11명을 최종 선정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8일 ‘제44차 전체회의’를 개최해 한국방송공사(이하 KBS) 이사 11명을 대통령에게 추천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체회의에서는 ‘방송법’에서 정한 ‘각 분야의 대표성’ 등 이사 선임기준에 따라 지난 7월 27일 제39차 전체회의에서 선정한 후보자 39명 중 상임위원들의 무기명 투표를 통해 11명의 인사를 이사로 추천하기로 의결했다.
이번에 KBS 이사로 추천된 11명은 방송법 제46조의 규정에 따라 대통령의 임명 절차를 거치게 되며 이사장은 이사회에서 호선으로 결정될 예정이다.
다음은 KBS 이사 피추천자 명단
△강형철(남) △김경달(남) △김상근(남) △김영근(남) △김태일(남) △문건영(여) △박옥희(여) △서재석(남) △조용환(남) △천영식(남) △황우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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