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최인호 기자] 올해 여름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어느 때보다도 에어컨 주문량이 많은 시기였다. 예기치 못한 폭염 탓에 ‘에어컨 대란’에 재연되면서, 에어컨 설치와 배송에 최소 닷새 이상이 걸리는 것은 물론 재고 부족 현상이 빚어지기도 했다.


이에 가전업체들은 연초 예정했던 생산 계획을 수정해 생산량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하루 2시간씩 잔업을 추가 편성해 물량을 확보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수립하여 시장 수요에 대응했다.


남양주, 구리 지역 에어컨 판매 전문 기업 대상공조 측에 따르면 올해 이른 봄부터 폭염을 대비해 공장 풀가동에 들어간 에어컨 제조업체들이 많았지만, 최악의 폭염으로 업체들은 휴가까지 미뤄가며 에어컨 생산에 몰두했으며 수요자의 불만 또한 적지 않았다. 이러한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고 추후 더욱 장기화될 폭염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미리 에어컨을 구입해두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했다.


대상공조는 에어컨 설치, 판매, 수리 전문기업으로 판매는 물론 설치·시공, 실외기, 냉난방기, A/S 등을 망라한 각종 전문적인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한번의 시공으로 추가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꼼꼼한 시공으로 더욱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에어컨을 건강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에어컨 세척 서비스도 유명하다.


대상공조 관계자는 “저렴한 비용과 정확한 방문 약속을 철칙으로 삼고 있다. 같은 소비 전력등급의 에어컨도 어떻게 시공하느냐에 따라 성능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대상공조는 에어컨이 가지고 있는 최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꼼꼼한 시공을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상공조는 각종 전문 업무와 꼼꼼한 시공으로 높은 고객만족도를 얻은 바, 지난 2016년 스포츠서울 상반기 소비자 만족대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대상공조 서비스 이용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포털사이트 검색과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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