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요리의 명인이 선보이는 가을철 진미


[투데이코리아=김태문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의 중식당 여향은 가을 산이 내려준 최고의 진미인 자연산 송이버섯을 이용한 ‘자연산 송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SBS ‘생활의 달인’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요리 新 ‘4대 문파’로 소개될 만큼 광동 요리의 명인으로 불리는 필감산 오너 셰프가 자연산 송이를 주제로 한 코스 요리를 선보여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A코스는 냉채와 스프, 전복 새우 요리, 마늘 바닷가재 요리, 안심 관자 볶음, 자연송이 아스파라거스로 구성되었으며, B코스는 냉채와 스프, 통 해삼 전복, 깐풍 킹크랩 요리, 간장 메로찜 요리, 자연송이 볶음 등으로 구성되어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오는 10월 31일(수)까지 시즌 한정으로 진행하는 본 프로모션은 A코스 13만원, B코스 15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에 만날 수 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그랜드 힐튼 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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