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도훈 기자] 오래도록 살아남는 음식점을 운영하고 싶다면 다양한 마케팅 요소를 직접 검토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음식점은 시장 상황이나 서비스, 상품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흔들릴 수 있는데, 이에 대해 미리 검토한다면 사전에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외식업 프랜차이즈 창업도 예외는 아니다. 외식업 프랜차이즈 창업을 통해 성공을 하고 싶다면 그 브랜드가 제대로된 마케팅을 구사하고 있는지, 시장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는지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고깃집 프랜차이즈로 알려진 ‘돈탐라제주’는 제주돼지를 직접 공수해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프랜차이즈기업으로 가맹점의 건강한 자립은 지속적인 안정과 유지를 위해 점주 육성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돈탐라제주는 고깃집 프랜차이즈 오픈 시 4단계에 걸친 성공시스템을 필히 거치도록 하고 있다.


첫번째는 ‘개척단계’로, 상권과 고객 개척을 위해 본사 인력이 거의 모든 일을 지도하고 담당하는 단계를 말한다. 두번째는 ‘부모단계’로, 본사에서 파견된 슈퍼바이저가 해당 매장 실무자들을 훈련시키는 단계다. 가맹점주와 상호 공감대를 바탕으로 지도를 하지만 보다 탄탄한 매장으로 육성하기 위해 스파르타식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세번째는 ‘협력단계’로, 앞선 교육을 바탕으로 가맹점 직원들과 슈퍼바이저가 동등한 지위에서 함께 매장을 운영한다. 마지막으로 ‘참여단계’에서는 완벽하게 자리를 잡은 가맹점의 요청이 있을 때만 본사가 개입하는 단계로, 본사는 해당 가맹점에 맞는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여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돈탐라제주 관계자는 “단순히 가맹점 수만 늘려 본사의 이익을 창출하는 것이 아니라 가맹점주와 상호 윈윈하며 가각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고깃집 프랜차이즈 모델을 만들기 위해 항상 연구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4단계의 성공시스템을 이행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고깃집프랜차이즈 돈탐라제주의 가맹점 모집 및 요식업 창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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