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8일 싼타페·그랜저 등 9개 차종 시승 이벤트 진행

▲ 현대자동차는 추석맞이 7박8일 렌탈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현대차 제공).


[투데이코리아=오주한 기자] 현대자동차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귀성차량 230대를 무상대여하는 ‘추석맞이 7박8일 렌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운전면허증을 취득한 만 21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1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응모자 중 230명을 추첨해 오는 21~28일 무상렌탈을 실시한다. 당첨자는 17일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제공 차종은 싼타페, 투싼, 코나를 비롯해 최근 새로운 디자인으로 탄생한 아반떼, 벨로스터, 쏘나타, 쏘나타 하이브리드, 그랜저, 그랜저 하이브리드 등 총 9개다.


현대차는 추석연휴 귀성, 나들이 계획이 많을 것으로 예상해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3차종을 모두 투입하는 것은 물론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그랜저, 쏘나타, 아반떼 등 인기차종도 더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현대차를 사랑해준 소비자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귀성차량 지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9개 차종으로 고객 선택폭을 대폭 늘렸으니 직접 시승해 보시고 현대차의 높은 품질, 상품성을 직접 체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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