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현호 기자] 그룹 젝스키스 멤버 은지원이 부친상을 당했다.

은지원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6일 "젝스키스의 은지원 부친께서 5일 별세했다"며 "은지원은 현재 빈소에서 아버지의 마지막 곁을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장례는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하게 가족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진심을 다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고인의 발인은 7일"이라고 전했다.


은지원의 부친인 故은희만 씨는 청와대 박정희 대통령 정권 시절 청와대 경호원으로 근무한 이력을 갖고 있으며 박근혜 전 대통령의 누나인 박귀희 씨의 아들이다.

이하 YG 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YG엔터테인먼트에서 삼가 알립니다.

소속 아티스트 젝스키스의 은지원 부친께서 5일 별세하셨습니다. 장례는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하게 가족장으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은지원은 현재 빈소에서 아버지의 마지막 곁을 지키고 있습니다. 고인의 발인은 7일입니다.

진심을 다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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