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도훈 기자] 부산시 중구 중앙동에 4성급 호텔 시설과 풍부한 배후 수요 및 서비스를 갖춘 ‘커넥트 부산 레지던스’가 분양 중이다.


부산 북항 일대 유일한 레지던스로 호텔과 오피스텔의 대표 특징을 반영한 신 주거 상품인 커넥트 부산 레지던스는 건축법을 적용받기 때문에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규제프리’ 상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분양을 받을 때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으며, 거주지와 무관하게 청약을 넣을 수 있어 실수요 및 투자에 있어 진입장벽이 낮아 침체된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이와 함께 전입신고, 개별 등기가 가능해 전매제한도 없으며, 양도세도 면제돼 세금 부담도 적다.


이와 함께 국내 최초ㆍ최대 항만 재개발 사업인 북항재개발 사업으로 인해 부산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고 관광 및 비즈니스 수요의 증가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사업비 총 8조5000억원이 투입되는 국내 최초ㆍ최대 항만 재개발 사업으로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 중 부산의 주요 공약에 포함됐으며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사업지 내에는 카지노를 갖춘 복합 리조트, 슈퍼 요트 마리나(2019년 예정), 국내 최초 오페라하우스(2021년 예정)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부산역환승센터(2022년 완공 예정)와 부산역~북항보행데크(2020년 완공예정) 등도 조성된다.


특히 부산역~북항보행데크(환승센터~부산역구간)에는 길이 200m, 폭 60m 규모의 다목적 광장이 지어질 예정이어서 휴식 및 문화생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까지 갖췄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대저건설이 시공하는 ‘커넥트 부산 레지던스’는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 6가 인근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18~36㎡, 총 216실 (일반 A형 194실, 일반 B형 17실, 스위트형 5실) 규모이며 9월 스위트 레지던스 10세대를 특별 분양한다.


더블 발코니가 도입되어 용두산뷰를 비롯해 북항 오션뷰 및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롯데타운타워가 한눈에 펼쳐지는 남향뷰를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중부산권 유일의 루프탑 스카이라운지를 조성해 투숙객에게 부산항 대교의 야경과 불꽃 축제를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조망 프리미엄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프리미엄 쿠킹룸, All-day 레스토랑 등으로 거주 편의와 만족감을 극대화시켰다.


탄탄한 수요도 강점이다. 한국관광호텔업협회에 따르면 ‘커넥트 부산 레지던스’가 위치한 중앙동권역에는 해운대권역의 1.4배 수준인 약 667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한다. 금융, 무역, 통관 등 중구의 경제활동비중의 34%가 집중된 남포동과 국제시장, 자갈치 시장 등과 같은 유명 명소가 가깝기 때문에 배후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커넥트 부산 레지던스’의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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