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도훈 기자] 최근에는 다양한 산업재해와 자연재해로 인해서 곳곳에서 죽음과 관련된 여러 가지 소식이 들려오곤 한다. 사실 죽음이란것은 누구나에게 다가올 수 있고, 언젠가는 다가오는 일로 어느 누구나 준비를 해야 함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죽음과 관련된 장례에 대한 인식 및 준비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 장례 진행을 어려워하는 경우도 있다. 과거에는 장례에 대한 절차나 비용을 어른들에게 물어보고 하는 실정이었으나 최근에는 다양한 상조회사에 도움을 받아서 처리하는 것이 점차 보편화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다양한 부실한 상조회사로 인해 많은 소비자들이 2중고를 겪게 되는 경우도 있었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과거의 부족함을 더욱 보완한 다양한 형태의 상조회사가 생겨나고 있다.


월별 납부 형태가 아닌 후불제 상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백지라이프(대표 홍준용)는 유통마진을 줄인 3가지 패키지 상품을 구성해 고객의 실정에 맞게 상품을 고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 기업은 베이지-노멀-프리미엄 등 대표적인 3가지 패키지로 구성되며 상조용품과 의전/특화서비스에 따라 가격을 다르개 책정했다.


또한 최적의 금액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영업수수료와 유통마진을 개선해 가격을 낮췄으며, 후불제 서비스를 통해 고통을 받는 당사자인 자녀들에게 확실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홍준용 대표는 " 후불제상조회사로 인해 수 많은 장례절차 속에서 고통받는 분들이 편안하게 죽음에 대한 애도만 할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며 ” 단, 장례식장과 중복되는 품목이 있을수 있으니 진행 전 먼저 상담을 받는 것이 바람직할 수 있으며, 이에 24시간 무료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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