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도훈 기자] 낙동강 영구 조망권을 갖춘 중소형 아파트 ‘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이 일부 잔여세대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은. 지하 2층 ~ 지상 25층 12개동, 총 934세대 규모로 건축될 예정이며 67㎡A · B · C 타입, 84㎡ 총 4가지 타입으로 국가산단 서편에서는 유일하다고 할 수 있는 33평형 공급을 통해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일부 최상층 다락방이 포함된 84㎡는 현재 모두 완판되어 분양이 마감된 상태이며 67㎡A · B · C 타입에 대한 동, 호수 지정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


올해 부동산 시장의 대표 키워드를 분석해 본다면 ‘조망권’과 ‘중소평형’을 꼽을 수 있는데 정부의 대대적인 부동산 규제 대책으로 인해 대형 평수 보다 중소평형이 더욱 주목을 끌고 있으며, 실제 지난해 전국 아파트 1순위 최고 청약률을 분석해본 결과 모두 전용 면적 85㎡ 이하의 중소 단지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예전부터 조망권에 대한 관심은 끊이지 않았는데 강, 호수, 바다 등이 보이는 지역은 블루조망권이라 불리며 조망권 프리미엄이 붙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이 들어설 대구국가산업단지 서편은 남서쪽에 위치한 낙동강을 영구 조망할 수 있는 조망권을 보유함은 물론, 단지 인근 4만평 규모의 근린공원과 북쪽 대니산 등을 통해 블루조망권과 그린조망권 모두를 보유한 조망이 우수한 아파트로 자리할 예정이다.


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 모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 중리 대구테크노폴리스 인근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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