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도훈 기자] 북미산 프리미엄 소고기 브랜드 ‘엑셀비프(Excel®)’가 무술년 한가위를 맞아 명절마다 인기를 얻고 있는 ‘LA갈비세트’를 비롯해 프리미엄 소고기를 합리적 가격에 선물할 수 있는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추석은 명절 선물 세트 시장이 성장세를 보이면서 명절 특수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1인 가구 증가 및 가성비, 가심비 등 다양한 사회 트렌드에 따라 수입제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다양한 수입 제품 선물세트가 관심을 받고 있다.


대표 오픈마켓인 11번가에 따르면, 올 추석을 앞두고 수입과일의 거래액이 최대 293%까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 사전판매 시작 후 10일 동안의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블루베리’는 293%, ‘아보카도’ 68%나 증가했다. 수입육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11번가에서 인기 수입육인 블랙앵거스’를 검색한 횟수는 184회에서 올해 239회로 30%나 늘었다.


엑셀 비프는 이러한 수입제품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인기 있는 품목을 중심으로 추석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엑셀 비프(Excel®)’는 국내 미국산 소고기 시장 점유율의 37%를 차지(2018년 5월 미국 PIERS 리포트 기준)했으며 한국에서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는 고품질 소고기 브랜드로 명절을 맞아 ‘LA갈비세트’를 선보였다.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북미산 프리미엄 소고기를 선물할 수 있어 입 소문난 인기 제품이다. 지난 설 기간에 ‘이츠미트’ 분당점에서 판매한 선물 세트의 매출액만 1억원을 넘었다는 후문이다.


이츠미트에서 ‘엑셀비프’로 만든 갈비 세트의 특징은 합리적인 가격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지방제거로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것이다. 불필요한 지방이 잘 제거된 ‘엑셀비프’의 갈비는 요리 시에 기름을 따로 걷지 않아도 될 만큼 깔끔해 고기 본연의 맛을 더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LA갈비세트’ 1호(4.5Kg)는 16만 8천 원, 2호(2.5Kg)는 10만2천 원으로 엑셀 비프 전문 미트숍인 ‘이츠미트(분당, 위례, 하남점)’에서 판매한다.


‘엑셀비프’는 LA갈비세트뿐만 아니라 프라임 등급의 티본스테이크 및 등심스테이크, 꽃갈비세트, 후레쉬 모듬세트 등 다양한 가격대의 프리미엄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수입제품에 대한 관심으로 롯데마트의 '뉴질랜드산 아보카도 선물세트', 신세계푸드의 ‘보노보노 연어 가정간편식’등 다양한 수입 추석 선물세트가 인기를 얻고 있으며 북미산 프리미엄 소고기 브랜드인 엑셀 비프의 ‘LA갈비선물세트’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계자는 “올 추석은 가성비, 가심비 등이 사회 트렌드가 되면서 명절 선물세트에도 수입제품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추세”라며 “수입 제품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유통가에서 다양한 선물세트를 출시하면서 수입품으로 구성한 선물세트의 인기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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