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할인 상품인 현대리바트 꼼무 주니어 슈퍼싱글침대 이미지. (사진=현대백화점그룹 제공)

[투데이코리아=유한일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의 종합온라인쇼핑몰 ‘현대h몰’은 오는 30일까지 ‘추석 맞이 특별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현대h몰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기간 현대h몰 이용자수는 전년동기 대비 38% 증가 하는 등 명절 기간 온라인 쇼핑을 즐기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h몰 관계자는 "명절 기간 귀경길이나 휴식시간을 이용해 온라인 쇼핑을 즐기는 고객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이를 겨냥한 할인행사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현대h몰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현대리바트 인기가구 할인행사'를 열고 매트리스, 유아동 가구, 붙방이 장 등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주요 품목은 뉴트 붙박이장(2400~2500mm), 꼼므 주니어 슈퍼싱글침대(매트별도), 엔슬립 E3 퀸 마이크로 포켓스프링 매트리스 등이다.
여기에 꼼므 주니어 슈퍼싱글 침대 구매 고객에 침대 안전 가드를, 뉴트 붙박이장 구매 고객에게는 옷걸이봉·안면 거울·넥타이걸이를 추가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코오롱 패션 온라인 균일가전'에서는 에어구스 다운 11종을 특별 할인 판매하고 '베네통키즈 특별 할인전' 등 20여개 대형 할인행사 오는 30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할인 행사 외에도 영화 '미쓰빽'와 '스타 이즈 본' 예매권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h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대h몰 관계자는 "한가위 기간 고객들에게 즐거운 쇼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추석보다 대형행사를 20% 늘리고 카드사 추가 할인 등 추가 혜택도 확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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