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혼례 포토존’ ‘치어리더 한복공연’ 등

▲ 롯데자이언츠는 NC전에서 ‘한가위 한마당’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롯데자이언츠 제공).


[투데이코리아=오주한 기자] 롯데자이언츠는 25~26일 열릴 예정인 NC다이노스와의 홈경기를 ‘한가위 한마당’ 이벤트로 채운다.


경기 전 야외광장에서는 △전통혼례 포토존 △노리개 △제기 만들기 등 민속놀이 체험존을 운영한다. 전통놀이 체험 참가자에게는 선착순으로 송편, 식혜 등 전통음식을 제공한다.

치어리더, 마스코트는 한복을 입고 경기 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 중에는 ‘추석특집 스페셜 스테이지’ 공연을 선보인다.


올 시즌 마지막 ‘배지데이’ 행사도 개최한다. ‘Giants(자이언츠)’ 로고가 새겨진 워드마크 배지를 증정하며 중앙 출입구에서 매일 1인1개 총 1천500개 선착순 배포도 진행한다.


25~26일 홈경기는 추석연휴 기간으로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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