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태운 기자] 국내 최대 삼계탕 프랜차이즈로 알려져 있는 지호한방삼계탕(대표 이영채)이 지난 9월 ‘2018년 상반기 우수매장’을 선정해 포상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2018년 상반기 우수매장으로 선정된 곳은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창동점’,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역삼점’과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구리수택점’,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미아점’으로, 해당 기간 중 고객만족도 및 매출 증가율, 매뉴얼 준수, 위생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전국의 가맹점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여 이번 포상 대상에 선정됐다.

지호한방삼계탕은 가맹점 운영의 동기부여 증대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 우수 가맹점을 선정하여 포상 및 격려하는 ‘베스트 프랜차이지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으며 선정된 가맹점에게는 상패 및 부상을 수여한다.

업체 관계자는 “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여러 가지 가맹점 지원제도를 실행하고 있으며, 특히 가맹점의 매출 활성화를 위한 개별 판촉비용을 본사와 공동부담 하는 등 가맹점과의 상생 경영 실현을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고 있다” 며 “ 이러한 본사의 지원 및 관리로 지호한방삼계탕의 장기가맹점 비율은 2018년 9월 기준 5년차 이상 약 77%, 10년차 이상 약 52%로 업계에서도 놀라울 정도의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고 전했다.

지호한방삼계탕 이영채 대표는 “올 한해 전체적으로 어려운 외식시장에도 불구하고 전 가맹점들과 본사 직원들이 노력한 결과, 전체 가맹점의 매출이 전년 대비, 약 20%나 성장했다” 며 “이번 베스트 프랜차이지에 선정된 매장뿐만 아니라 함께 힘써준 모든 가맹점주님들께 감사 드리고, 항상 가맹점과의 상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본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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