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도훈 기자] 제주도는 천혜의 자연을 1시간 비행으로 도착할 수 있는 인기 관광지이다.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제주도 여행의 독특한 트렌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여행하는 ‘아이랑 제주도여행’이 증가하고 있는데,해외여행은 상대적으로 비행시간이 길고영유아와 함께 해외여행을 떠나기에는 부담이 크다.때문에 비행시간이 짧은 제주도여행을 선호하고 있다.


산후조리원을 같이 이용했던 조리원 동기 엄마들또는 가까운 지인,어린이집 엄마들 모임 등 다양한 구성으로 아이랑 제주도 여행을 떠나는 케이스가늘고 있다.


자녀를 혼자 챙겨야 하는 엄마에게는 여행짐을 최소화해야 쾌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데, 여행 트렌드에서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어 아기용품 렌탈 시장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안전하고 쾌적한 여행을 원하는 관광객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제주도 여행을 떠나는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에게 카시트 유모차 대여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대여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의 카시트, 유모차 등 아기용품 관리는 위생과 청결 안전까지 다방면으로 전문장비와 인력을 활용하여 운영되고 있다.


아기용품 대여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제주해피렌트카의 관계자 말에 따르면 “아이를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으로 항상 아기용품의 소독과 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있다.”며 “청결과 안전을 먼저 생각하고 아이랑 엄마의 쾌적하고 안전한 제주도 여행을 위해전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기용품을 대여하여 사용한 뒤 돌아갈 때는 반납도 중요하다.제주도 공항 주변의 교통은 늘 혼잡하므로 가능하다면 렌트카와 아기용품 대여를 함께 이용하는 것이 대여 및 반납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제주해피렌트카에서는 아이와 함께 제주도여행을준비하는가족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아기용품 대여료 할인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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