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도훈 기자] 소자본 창업이 주목을 받으면서 이에 대해 카페 프랜차이즈 창업에 관심을 가지는 예비창업자가 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창업 아이템 중 많이 선택을 하는 것이 바로 커피이다. 하지만 지난 한해 기준 국내 커피 소비량은 1인당 512잔으로, 증가하는 커피 소비량만큼 소비자의 커피 취향과 구매 기준도 까다로워 지고 있어 커피 시장의 가파른 변화를 따라가지 못한다면 실패의 길로 들어설 수 있다.


또한 과거와 같이 무조건적인 소규모 창업이나 개인 카페 창업 비용만을 고려했다면 이제는 창업 비용과 더불어 까다로운 고객들의 커피 맛의 만족도를 높여 카페의 경쟁력을 높여야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다.


이렇듯 진입장벽이 높아진 커피 시장 속 소자본 창업 시장에서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있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더치앤빈’은 현재 포화 상태인 커피 시장에서 지속적인 메뉴개발, 질 좋은 원두를 통해 대중적이고 까다로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창업시장에서 ‘더치앤빈’의 강점은 더 부각된다. 투자 대비 퀼리티가 높은 인테리어를 선 보여 합리적인 가격과 특색 있고 차별화된 인테리어를 통해 커피의 맛뿐만 아니라 시선까지 사로잡았으며, 저가형 컨셉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커피를 팔면서 질 좋은 원두를 선보여 소비자의 만족도 또한 높다.


또한 상권 분석과 매장에 맞춰 4평부터 120평까지 다양한 포지셔닝이 가능하고, 본사의 상생경영을 통해 가맹점과 함께 동반성장을 하고 있어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더치앤빈의 한 관계자는 “더치앤빈은 일률적인 디자인에서 벗어나 모던, 심플, 내추럴의 다양한 인테리어 컨셉, 다양한 포지셔닝, 질 좋은 원두, 경쟁사 벤치마킹을 통해 경쟁력 있는 소자본 창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창업자뿐만 아니라 소비자까지 동시에 만족 시키는 메뉴개발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더치앤빈은 최근 가파른 성장세로 100호점 돌파에 이어 캄보디아 해외진출 등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 중 가장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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