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태문 기자]
홈플러스(사장 임일순)는 올해3월부터 새롭게 선보인 멤버십 ‘마이홈플러스’의 500만 회원 돌파를 기념해 24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빅5고객 감사 대축제’를 연다.

‘마이 홈플러스’ 멤버십은 포인트 적립률을 업계 최고로 높이고, 신한카드 및 OK캐시백 전 가맹점에서 포인트를 현금처럼 쓸 수 있게 만든 제도다.


홈플러스에서‘마이 홈플러스신용카드’ 사용 기준,대형마트 평균(0.1%)의 20배 수준인 2%를 포인트로 적립해 주며 인기몰이 중이다.

우선 가을철 수요가 많은 삼겹살을 저렴하게 내놓는다.


1등급 이상 일품포크 삼겹살(100g) 1890원, 돌돌말이 삼겹살(900g/독일산/팩)은 9990원에 판매하며,브랜드 칼집 삼겹살은 마이 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30% 할인해 준다.

환절기 아이들을 위한 건강 먹거리와 위생용품 혜택도 높였다. 또한,영유아 이유식 및 간식 150여 종,어린이 구강용품 50여 종은 1+1증정행사를 진행한다.

홈플러스 이창수 마케팅전략팀장은“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환절기 건강 관리와 월동 준비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인기 브랜드 상품을 엄선해 행사를 마련했다”며“앞으로도 고객의 생활의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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