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형 아이폰이 11월2일 출시된다. <사진=SK텔레콤 제공>

[투데이코리아=유한일 기자] SK텔레콤은 오늘(26일)부터 오는 11월1일까지 전국 SK텔레콤 대리점과 공식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아이폰XS·아이폰XS Max·아이폰XR 사전예약을 실시하고 오는 11월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애플워치4는 예약판매없이 11월2일 출시된다.
아이폰XS와 아이폰XS Max는 64GB, 256GB, 512GB 총 3가지 메모리 버전과 골드, 실버, 스페이스그레이 등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아이폰XR'은 64GB, 128GB, 256GB 등 총 3가지 메모리 버전으로 레드, 옐로우, 화이트, 코럴, 블랙, 블루 등 총 6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이번 신형 아이폰 주요 모델 출고가는 △아이폰XS(256GB) 156만2000원 △아이폰 XS Max(512GB) 196AKS9000원 △아이폰 XR(64GB) 99만원이다.
아이폰XS와 아이폰XS Max 각각 5.8인치, 6.5인치 수퍼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6.5인치는 역대 아이폰 시리즈 중 가장 큰 화면이다. 특히 HDR(High Dynamic Range) 범위도 전작 대비 60% 향상돼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 유사한 사진을 볼 수 있다.
SK텔레콤에서 새로운 아이폰 시리즈를 예약구매하는 고객은 단말 구매비용과 통신요금을 2년간 최대 147만28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 고객은 KB국민카드와 제휴를 맺고 출시한 'T라이트할부i카드’와 ‘롯데 텔로카드’로 더블할인을 받는 경우 24개월간 최대 108만8000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T라이트할부i카드’ 이용 시 매월 2만1000원씩 청구 할인을 받아 24개월간 최대 50만4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최초 라이트 할부 결제 시 50만원 이상 결제하면 추가 캐시백 8만원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텔로카드’ 이용 시 매월 2만1000원씩 청구 할인을 받아 24개월간 최대 50만4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T월드다이렉트’에서 새로운 아이폰 시리즈를 예약구매하는 고객은 풍성한 추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19년형 스타벅스 다이어리팩 △스와로브스키&마리몬드 링홀더 세트 △애플 정품 실리콘 케이스 △애플 정품 가죽 케이스 3만원 할인권 △에어팟 3만원 할인권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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