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태운 기자] 인천 서구 소재 인코어필라테스(원장 배은경)가 체계적인 해부학 교육 커리큘럼을 기본으로 개인의 자세에 따라 가장 안정적으로 변환 동작을 지도 할 수 있도록 매우 다양한 동작들로 이루어진 '스탓필라테스 (STOTT PlLATES)' 교육 프로그램을 기본으로 두고 필라테스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자세 교정 및 재활 효과를 높이고자 보행 분석, 자세 분석, 레슨일지, 인바디 측정 및 상담, 운동 전후 비교 사진 등의 다양하고도 세심한 개인 서비스와 함께 자세변화를 고객의 눈을 통해 직접 확인시켜 줌으로써 큰 만족을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개인 자세 분석 서비스는 앞, 뒤, 좌, 우 자세와 보행 전후의 사진촬영과 함께 몸의 중심 선 기준으로 발목에서 머리까지의 오른쪽, 왼쪽 정렬을 체크 후, 회원의 초기 설문지를 토대로 개인 운동 프로그램이 이루어진다.


원장과 강사 모두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캐나다 '스탓필라테스(STOTT PlLATES)’ 국제 자격증을 취득 후, 견고하고 안정적인 '스탓필라테스(STOTT PlLATES)' 국제 기구를 사용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 체육학 전공, 10년 이상 필라테스 지도 경력의 인코어필라테스 배은경 원장과 물리치료학 전공의 인코어필라테스 배은협 팀장은 회원들의 자세교정 운동을 직접 케어 할 뿐만 아니라, 회원들로 하여금 정렬이 틀어진 골반과, 바르지 못한 몸의 곡선과 자세 사진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짚어 볼 수 있게 도움으로써 운동 시 뿐만 아니라 평소 생활 습관의 바른 자세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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