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도훈 기자] 오산대역과 세마역, 동탄역 트리플 역세권에다 동탄1, 2 신도시와 SRT동탄역(GTX예정)을 통해 강남권과의 높은 접근성을 지닌 신동탄 이안파밀리에 아파트가 지난 9월부터 진행 중인 2차 조합원 모집이 활기를 띄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16개동에 1,560여 세대가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로 이달 들어 분양 문의가 부쩍 늘고 있다”고 말했다.


오산시 내삼미동 일대에 건립되는 신동탄 이안파밀리에 인근에는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이 자리하고 있으며 세마역과 동탄역 SRT고속철도와 GTX가 개통 예정에 있는 트리플 역세권을 자랑한다. 특히 오산대역은 단지에서 800m 거리에 있어 도보 10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이며 세마역은 1.8km, 동탄역(SRT)은 3.5km 거리에 있어 차량으로 10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다.


동탄역에 GTX가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19분 밖에 걸리지 않아 강남 생활권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오산 IC, 동탄 JC, 북오산IC(제2외곽순환고속도로)와 통하고 있어 자차를 이용하면 교통망도 쾌적하다는 평가가 따르고 있다.


한림대학교병원, 센트럴파크, 동탄2롯데백화점(예정), 센터포인트몰, CGV, 리베라 CC 등 동탄1,2 신도시와 세교 신도시의 생활인프라를 하나의 생활권처럼 누릴 수 있는 트리플 생활권으로도 분석된다. 차량 5~10분대로 동탄1, 2 신도시로 접근이 가능하고, 도보 10분 거리에 세교신도시가 있어 트리플생활권의 이용이 가능한 최적의 입지다.


사업지에서 반경 5km 내에는 화성 삼성전자, 동탄 일반산업단지, 오산 가장 일반산업단지 등이 있어 약 24만명의 직주근접을 요하는 수요층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도 신동탄 이안파밀리에가 기대감을 모으는 이유다. 출퇴근이 용이한 거리라 동탄일반산업단지, 오산 가장 일반산업단지, 서탄 일반산업단지 등 다수의 산업 시설 근무자 및 관계자를 흡수할 수 있는 위치다.


물향기 수목원과 필봉산, 단지와 같이 조성될 예정인 근린공원까지 일상에서 힐링을 누릴 수 있는 숲세권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홈플러스 오산점 등 대형마트도 800m 거리에 위치해 멀리 나갈 것 없이 생활에 필요한 부분을 해결할 수 있다.


학군도 훌륭해 학부모들이 아파트 구입 시에 중요하게 여기는 초중고 학군 역시 상당히 잘 조성돼 있다. 단지 인근으로 세미초, 필봉초, 매홀중, 매홀고, 세교고가 밀집돼 있으며 특히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한 세마고는 시내 유일의 자율형 공립고로써 일반 공립학교보다 학비는 저렴하고 교육과정에 자율 편성권을 가지고 있다. 자녀에게 소질과 적성,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학부모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외에 신동탄 이안파밀리에는 안전체험관, 국내 최대 미니어처 테마파크, 드라마세트장, 약 16만평 규모의 운암뜰 복합개발사업 등의 개발 호재를 등에 업고 있어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받는다. 안전체험관과 미니어처 테마파크는 약 16,000평 규모로 건립되고 드라마세트장은 약32,000평 규모로 건립되어 약 48,000평의 대규모 개발이 확정되어 있고 2020년에는 동탄2신도시도 직통 연결해 주는 필봉터널과 금오터널도 완공 예정이라 시세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 가까이에 고속철도 SRT 동탄역을 이용하면 수서역까진 18분, 부산과 목포까진 각각 1시간 52분, 1시간 32분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입지적 장점에도 불구하고 신동탄 이안파밀리에의 공급가는 3.3㎡당 약 700만 원대에 형성돼 있다. 단지 바로 옆의 세교 G아파트의 경우 2018년 7월 국토부 실거래가 기준으로 3.3㎡당 1,150만원대을 기록하였고 세교 H아파트는 3.3㎡당 1,100만 원대로 오산시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 중에 있어 주변 시세보다 1억원 이상 저렴해 높은 시세차익이 예상되며 향후 매매 및 임대 시에도 높은 수익률이 예상된다. 인근 단지보다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다.


한편 신동탄 이안파밀리에의 시공예정사로는 최근 세종시 ‘캐슬앤파밀리에 디아트‘에서 평균 248대 1의 뜨거운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신동아건설(주)의 ’파밀리에‘와 평균 청약 경쟁률 263대 1의 ’광주첨단 대우이안‘의 ’이안‘ 브랜드의 대우산업개발(주)가 컨소시엄으로 시공예정에 있어 두 브랜드의 시너지효과를 충분히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여기에 1~3층 저층부에는 오픈 발코니를, 4층에는 테라스를, 최고층(탑층)에는 다락방을 시공한 특화 설계를 도입해 층수에 따른 선호도는 줄이고 공간 효율성은 높였다.


사업지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오산시의 인구가 증가하면서 앞서 분양한 오산대역 더샵센트럴시티의 경우 3.3㎡당 1,150만원대에도 약 2:1의 경쟁률로 1개월 이내 100% 분양을 완료했다”며 “신동탄 이안파밀리에도 1차 조합원 모집이 일찌감치 마감됐으며 2차 조합원 모집도 마감이 임박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중소형 평형대 위주의 구성과 판상형 설계, 테라스 특화 설계, 태양광 설계 등 다양한 특화 설계도 특징이다. 사생활 보호를 위한 동간 거리는 평균 80m, 최대 107m에 달하며 바람길도 시원하게 뚫려 있다. 생활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 시설로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어린이도서관, 실내사우나 등과 조식 서비스가 가능한 레지던스 라운지을 예정하고 있어 최고 사양의 커뮤니티 시설도 잘 갖췄다.


보다 자세한 가입 조건 및 가격 문의는 경기도 오산시 경기대로에 위치한 신동탄 이안파밀리에 주택홍보관에서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