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60년 버거 노하우가 보장하는 맛으로 천만 개 판매 돌파, ‘프리미엄 재료’와 ‘탁월한 조화’에 높은 점수

[투데이코리아=이지현 기자] 맥도날드는 자사의 프리미엄 버거인 ‘시그니처 버거’가 지난 2015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천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를 기념하여 시그니처 버거 세트 무료 업그레이드와 특별한 멤버십 이벤트도 연다.

시그니처 버거는 맥도날드가 글로벌 60년 버거 노하우를 쏟아 야심 차게 선보인 프리미엄 버거로, ▲갓 조리한 1+등급 국내산 계란에 스모크 베이컨과 치즈, 텍사스 BBQ 소스로 풍성한 맛을 자랑하는 ‘골든 에그 치즈버거’와 ▲진하게 구운 버섯과 양파에 고소한 아메리칸 치즈, 이탈리안 발사믹 소스로 깊은 풍미를 내는 ‘그릴드 머쉬룸 버거’ 등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맥도날드가 지난해 시그니처 버거를 이용해 본 고객 2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고객들은 “다른 버거 체인에서는 볼 수 없는 색다르고 프리미엄한 재료”와 “풍성한 재료들 간 탁월한 맛의 조화” 등에 크게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는 100% 호주·뉴질랜드산 소고기 패티와 부드럽고 달콤한 브리오슈 번, 미니코스 레터스, 프리미엄 적양파, 구운 버섯과 양파, 국내산 1+ 등급 계란에 자체 개발한 특제 소스까지 신선하고 프리미엄한 원재료를 엄선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한국 고객의 입맛을 고려한 최상의 조합으로 프리미엄 버거의 진수를 보여준다.

맥도날드는 이같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10월 29일부터 11월 11일까지 시그니처 버거 단품을 구매하면 음료와 사이드를 포함한 세트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이벤트를 연다. 또한 ‘맥도날드 시그니처 멤버스’를 모집하여 시그니처 버거 모델 다니엘 헤니와의 만남, 시그니처 버거 세트 무료 쿠폰 60장, 신제품 출시 전 테이스팅 행사 초청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10월 29일부터 11월 25일까지 자신의 SNS에 #맥도날드시그니처멤버스, #시그니처버거 해시태그와 함께 시그니처 버거에 대한 사랑을 인증 사진 또는 영상으로 게재하는 고객 중 10인을 선정할 예정이다.

맥도날드 마케팅 담당자는 “시그니처 버거는 맥도날드의 60년 버거 노하우로 탄생한 프리미엄 버거의 진수”라며 “시그니처 버거에 변함 없는 사랑을 보내 주시는 고객 여러분께 감사의 의미로 세트 무료 업그레이드, 멤버십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한 만큼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맥도날드]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1988년 한국에 진출한 이래 지난 30년간 국내 퀵서비스레스토랑(Quick Service Restaurant, QSR) 업계의 리더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현재 약 15,00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어 한국 사회의 고용 창출에도 적극 일조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협력업체를 늘려 지역경제와 동반성장을 추구하고, 책임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스케일 포 굿(Scale for Good) 캠페인’ 실행 계획을 발표하는 등 국내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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