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정찬 레이처셀 대표

[투데이코리아=김민기 기자] 주가조작 혐의를 받고 구속기소 됐던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가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는다.
네이처셀은 31일 서울남부지방법원으로부터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수사 중이었던 라 대표가 보석 인용 결정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불구속 상태로 재판이 진행될 것”이라며 “혐의사실 여부는 향후 재판을 통해 가려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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