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도훈 기자] 대림산업이 선보이는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의 청약이 시작됐다.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일대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9층, 4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84㎡(59㎡ 72가구, 76㎡ 99가구, 84㎡ 284가구) 아파트 455가구와 전용면적 52㎡ 오피스텔 96실 등 총 55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부산광역시 연제구 일대에 평지에 위치해 안정성이 크고 빅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는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는 부산지하철 1ㆍ3호선 연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까지 갖추고 있어 편의성도 극대화됐다.


단지는 평지에 위치해 경사지나 구릉지가 많은 지역에 들어선 주거단지 대비 부모님 및 자녀들과 지내기에 안전하고 편의성이 높다. 평지는 경사지 대비 겨울철 차량 운행에 불편이 적고, 자녀들의 자전거 및 킥보드 이용에도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다. 또한 경사지를 오르내리는 번거로움도 적다.


특히 부산시 내에서도 브랜드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으면서 평지의 지형에 자리한 역세권 주거단지는 희소성이 커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부산시 전체 공동주택 총 81만 2,563가구 중 역세권 평지 브랜드 아파트는(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사 기준, 2020년 입주예정 단지 포함) 약 5%에 불과한 4만 2,157가구로 나타났다. 그만큼 역세권 입지를 갖춰 편의성이 높으면서도 평지에 위치한 브랜드 아파트는 희소가치가 큰 것이다.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의 사업지인 연제구는 부산 지역 내 이동이 편리한 지리적 최중심지에 위치해 있다. 부산지하철 연산역 역세권 입지와 더불어 중앙대로, 연산교차로, 과정교차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구축돼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주변 생활편의시설로는 홈플러스(연산점), 이마트(연제점)이 모두 인접해 있어 이용이 편리하고, 부산의료원 등도 가까워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연서초가 위치하고 단지 반경 1.5km 내에 이사벨중, 연산중, 연제고 등 다수의 학교가 위치해 자녀들을 위한 우수한 학군이 조성돼 있다.


게다가 연제문화체육공원, 옛골공원 등이 1km 내에 위치하며, 친환경적인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온천천도 가까워 수려한 자연환경 속에서 만족도 높은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청약 일정은 오늘, 11월 1일 1순위(기타), 11월 2일 2순위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8일, 당첨자 계약은 11월 19~21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다.


한편,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의 주택전시관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분양가는 3.3㎡ 당 990만원대부터로 층별, 위치별 차등 적용된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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