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촌식품 10/25~10/28, ‘제24회 대구 베이비&키즈페어’에서 체험 부스 운영해

▲ 신앙촌식품 체험 부스에 관심을 보이는 고객들


[투데이코리아=김태운 기자] 신앙촌식품이 지난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제24회 대구 베이비&키즈페어’에서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웰빙 생식 두부 ‘생명물미니두부’와 프리미엄 요구르트 '런(Run)'을 소개했다고 5일 밝혔다.

‘건강한 맛’을 추구하고 있는 종합식품회사 신앙촌식품은 이번 페어에서 아이를 위한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 부모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라프티를 사용한 프리미엄 요구르트 런은 2005년 출시된 이래로 꾸준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런에 함유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라프티는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생균으로, 체내 유익균을 증가시키고 유해균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주며 비타민B2와 칼슘,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어 균형 잡힌 영양소의 섭취를 도울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친환경 재질의 페트병 용기를 사용해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아이들에게 먹일 수 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하는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까지 획득했다.

이 외에도 유당을 분해하여 소화 흡수율을 높이는 효소 락타아제,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락토올리고당 등을 원료로 사용했다. 무지방에 달지 않은 깔끔한 맛으로 아이뿐만 아니라 전 연령대가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100%국산콩으로 만든 웰빙 생식 두부 ‘생명물미니두부’는 영유아 유아식, 다이어트를 위한 생식 샐러드 주스용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도록 한끼 먹기 좋은 크기로 출시됐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콩의 단백질이 빨리 녹아나는 전통 제조 방식인 온(溫)두유 방식을 유지해 고소하고 감칠맛 나는 두부의 맛과 식감을 살렸으며, 인위적으로 거품을 제거하는 유화제나 소포제도 사용하지 않으며, 두부 속 단백질은 유지하고 몸에 해로운 미생물 생육은 억제하는 ‘저온살균 냉각공법’을 이용해 제품을 생산한다고 한다.

특히 생명물두부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해썹(HACCP,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인증을 획득하는 등 위생적으로 생산되고 있다.

신앙촌식품 관계자는 “전시 기간 중 아이를 위한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와 신앙촌식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베이비 페어에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수 있게 해준 소비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건강하고 맛있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신앙촌식품의 제품들은 신앙촌 쇼핑몰에서 신선하게 배송받을 수 있으며, 전국의 백화점 및 마트, 신앙촌 상회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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