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도훈 기자] 은계호수공원이 바로 앞에 위치해 호수를 조망할 수 있는 ‘럭스나인 은계’ 오피스텔로 문의 전화가 이어지고 있다. 바다나 호수, 강을 조망할 수 있는 수(水)조망권이 부동산 시장에서 핵심 프리미엄 요소로 자리잡으며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자가 증가했기 때문.


호수가 인접한 오피스텔은 조망이 우수하며 주변 수공간·녹지에 조성되는 공원, 체육시설 등의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조망권과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어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 잡는 경우도 많다.


수조망이 가능한 오피스텔은 청약도 잘된다. 지난 3월 분양한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는 광교 호수공원을 조망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높은 선호를 얻었다. 단지는 최고 청약 경쟁률 26대 1을 기록했다. 작년 12월 서울 동작구에 공급된 ‘노량진 드림스퀘어’는 한강을 조망할 수 있어 최고 청약 경쟁률 15대 1을 기록했다.


분양권에도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속초 조양동 일대에 분양된 '속초 자이' 전용 84㎡의 9월 매매가는 3억3055만원으로, 분양가 보다 약 4000만원 이상 올랐다. 11월 분양한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레이크’도 이와 비슷하다. 동탄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한 오피스텔 분양권에 3000만원 가량 웃돈이 붙은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실거주 목적의 오피스텔 수요가 증가하면서 오피스텔 시장에서도 조망이 경쟁력으로 자리 잡았다”며 “쾌적한 환경과 조망을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호수공원이 조성되는 경우 유동인구가 늘어나고 인프라도 빠르게 조성돼 투자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이처럼 부동산 시장에서 조망권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안강건설은 경기도 시흥시 은계지구에 ‘럭스나인 은계’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을 동시 분양하고 있다. 오피스텔은 총 299실 총 9개의 다양한 타입이 마련돼 선택 폭을 넓혔다. 상업시설은 지상 1층~3층, 총 116실로 조성된다.


단지 바로 앞에는 은계 호수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때문에 지역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를 얻고 있다. 또 인근에 오난산 근린공원도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두터운 배후수요도 예정돼 있다. 단지는 은계지구 중심에 들어서 시흥센트럴돔 그랑트리캐슬, 매화산업단지, 시흥 광명 테크노밸리, 한전시흥지사(예정) 등과 인접해있어 약 12만 배후수요와 3만 4천여 세대 택지지구의 풍부한 수요층이 자리해 상업시설 수요도 우수할 전망이다.


교통망도 돋보인다. 단지는 인천 지하철 2호선이 연장되면 역세권 입지로 거듭난다. 현재 2호선 연장 사업은 올 상반기 타당성 검토를 마친 상황으로 향후 사업 진행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더불어 서해선, 신안산선 복선전철, KTX을 통한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며 서울외곽순환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오피스텔에는 실용적인 풀퍼니시드 시스템과 함께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효율적인 공간활용이 가능한 평면설계와 혁신적인 피트층 설계(일부세대), 옥상정원과 휴게공간으로 여유와 품격을 높였다. 넉넉한 주차공간도 마련된다. 주차장 부지 바로 옆에 위치해 전 세대가 넉넉하게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다.


‘럭스나인 은계’의 홍보관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을 동시 분양하고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