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태운 기자]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홈트너(대표 최익성)가 최근 감성을 두드리는 '지문인식 누보세이프 금고'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누보세이프 지문인식 금고'는 투박하고 무거운 느낌의 금고에서 벗어나 누구나 갖고 싶은 대중적인 디자인으로, 모던하고 따뜻한 컬러감을 갖춘 트렌디한 생활가구로 기획됐다고 한다.


이에, 다른 소형 금고와는 다르게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어느 곳에 두어도 인테리어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최근 일본에서는 마이넘버와 마이너스 금리 정책에 대한 불안감으로 가정용 소형 금고가 대중적인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우리나라도 계속해서 떨어지는 금리로 불안감이 자리 잡고 있으며 최근 사생활을 존중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가정용 소형금고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익성 대표는 “금고라면 누구나 돈을 넣는 공간으로만 생각하기 쉽지만 누보세이프는 돈뿐만 아니라 소중한 물건, 추억까지도 담을 수 있는 생활가구“ 라며 “ 내 아이의 소중한 성장과정을 담은 사진부터 나만의 비밀이 담긴 일기장, 중요한 서류나 여권까지 폭넓게 보관할 수 있는 나만의 소중한 비밀공간이 생긴 셈” 이라고 말했다.


이어 “360도 전방위 방범으로 도난방지 기술이 뛰어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며 “충격 또는 지문 인식을 3회 이상 실패 시 경보음이 울리는 도난 시스템이 갖춰져있고, 망치로 두드려도 드릴이나 톱으로 절단을 시도해도 침범이 불가한 7중 강판 바디와 3중 프레임 도어로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한다“라고 설명했다.


직접 사용해본 고객들은 "인테리어 소품처럼 깔끔하고 컬러감까지 예뻐서 자꾸만 열게 된다" "내가 소중하게 간직하는 물건들을 예쁘게 담을 수 있어 든든하다", "자주 깜빡하는 편인데 중요한 물건을 기억하기 쉽고 잃어버릴 일이 없어서 좋다"며 누보세이프에 대한 후기를 남겼다.


한편, ㈜홈트너가 출시하는 ‘누보세이프 소형금고’ 는 공식 홈페이지와 각종 온라인마켓 및 대형유통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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