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캠스콘

[투데이코리아=김도훈 기자] 디지털 패션 매거진 캠스콘(CAMSCON)이 여성 래퍼 키썸, 뮤지션 케이시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키썸은 ‘언프리티랩스타’를 통해 얼굴을 알리며 좋은 음악 활동을 계속하고 있고, 케이시 역시 감성적인 랩과 멜로디컬한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화보는 양양 서피비치의 해변과 서핑보드 숍 등의 공간에서 진행되었다. 키썸과 케이시는 친한 친구끼리 해변을 놀러가 일어나는 낮부터 밤까지의 일들을 화보를 통해 표현하였다.


레트로한 컬러의 래시가드와 스윔웨어, 티셔츠와 쇼츠, 선 캡과 미니 백 등 여름 바캉스와 어울리는 아이템들이 돋보였다.


▲ 사진 제공=캠스콘

키썸의 를 모티브로 진행되었으며, 키썸과 케이시가 해변 도로를 오픈카를 타고 달리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여름밤 바닷가는 모두의 추억이 머무르는 공간이다. 친구들과의 우정, 해와 달과 별, 사랑이 있는 뜨거운 여름의 바다는 언제나 추억의 소재이다.


화보에서는 키썸과 케이시가 함께 떠난 여름과 겨울, 하얀과 검정, 뜨거운 불과 차가운 물, 해와 달 그 사이 즈음의 여름 바다를 표현하고자 하였다. 해변을 배경으로 진행된 키썸의 <맥주 두 잔>과 케이시의 라이브 영상이 인상적이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번 화보는 캠스콘 온라인과 소셜미디어에서 만날 수 있으며, 화보 속 제품은 전국 카파(KAPPA)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