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도훈 기자] 패밀리 에스테틱 브랜드 뷰디아니(BEAUDIANI)가 지난 11월 1일 한남동에 플래그십 스토어 앤 스파를 오픈했다.


1층에는 뷰디아니의 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와 카페가 위치하며, 독특한 아치 조형물이 인상적인 지중해풍의 조형물과 나무와 돌 등 자연요소로 이루어진 인테리어로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야외로 연결되는 넓은 테라스가 있어 스파 이용 고객들은 물론 플래그십 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차와 커피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5층에 위치한 뷰디아니 스파는 뷰디아니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최상급 오일만을 사용한 로즈 바디 오일, 주니어 시트러스 오일 등 총 5가지에 달하는 바디 마사지 오일로 프리미엄 스파를 받을 수 있는 룸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뷰디아니 스킨케어 라인과 최상급 로즈 오또 오일을 이용한 페이셜 트리트먼트도 진행된다. 스파룸 외에 넓은 창이 갖춰진 요가룸이 있어 사전 예약을 통해 프라이빗한 요가도 즐길 수 있다.


한편, 뷰디아니는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캐롯시드 오일을 베이스로 전 성분 EWG 그린 등급 원료만을 지향하며, 온 가족이 안심하고 쓸 수 있는 패밀리 코스메틱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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