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프라이즈 100억 페스타. <사진=롯데홈쇼핑 제공>

[투데이코리아=유한일 기자] 롯데홈쇼핑은 오는 12월31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적립금과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역대 최대 쇼핑 이벤트 ‘서프라이즈 100억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서프라이즈 100억 페스타’는 연말을 맞아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소비심리가 살아나는 연말 특수를 선점하기 위한 대규모 행사로, 100억원 상당의 혜택이 고객에게 제공된다.
또 이번 행사는 모바일 앱을 통한 상품 구매 시에 적용돼 모바일 채널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총 두 달동안 매일 2만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5000원 추가 할인 쿠폰 제공과 최대 20% 적립금 제공, 엘포인트(L-POINT) 적립 등의 다양한 혜택이 마련됐다.
할인 쿠폰의 경우 매일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해당 기간 중에 약 120만명이 혜택을 받게 된다.
아울러 오는 17일 오전 8시20분부터 ‘최유라쇼’를 비롯해 △더 레드 △패피 더 라이브 △나쁜 여자쇼 등 롯데홈쇼핑 대표 프로그램을 총망라한 ‘올 스타(All Star) 특별전’을 진행한다.
방송 중 모바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케니 샤프’의 패딩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당일 하루 동안 △아니베에프 구스다운 △나인식스 뉴욕 팬츠 △에피큐리언 도마 등 인기 패션 브랜드부터 프리미엄 주방용품까지 대거 판매할 예정이다.
김종영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연말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의 일환으로 적립금 제공과 추가 할인 혜택 등 100억원 상당의 역대 최대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최고의 상품과 쇼핑 조건을 제공해 고객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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