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태문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이 추운 겨울을 맞아 포근한 휴식은 물론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 할 겨울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
먼저 따스한 휴식은 물론 환경까지 생각한 착한 패키지 ‘호호호 패키지’(Ho Ho Ho Package)’는 객실 1박과 뷔페 레스토랑 조식 2인, 따스한 핫 초코 또는 커피 2잔을 제공한다.

특히 플라스틱, 종이컵 등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머그컵, 플라스틱 사용을 권장하는 환경 보호의 일환으로 그랜드 힐튼 서울의 PB 브랜드 ‘H-Select 텀블러’를 제작해 음료와 함께 선물한다. 본 패키지는 12월 1일부터 2019년 2월 28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겨울방학을 맞이한 자녀와 어디 갈지 고민이라면 체험학습 테마 패키지인 ‘홀리 졸리 패키지(Holly Jolly Package)’를 추천한다.

본 패키지는 자녀 1명 포함 3인 가족을 위한 패키지 구성으로 객실 1박, 뷔페 레스토랑 조식 3인과 함께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 및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입장권 3매, 역사 보드게임을 제공한다.

교과서와 연계되어 한국사를 놀면서 배울 수 있는 ‘고피쉬(GOFISH)’ 보드게임과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한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을 견학해 올 겨울 우리 아이들에게 역사를 생생하게 접하게 해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오는 12월 1일부터 2019년 2월 28일까지 운영한다.

연인들을 위한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패키지도 빼놓을 수 없다. ‘메리 키스-마스 패키지(Merry Kiss-Mas Package)’는 객실 1박, 조식 2인, 플라워 샵 아디엘의 꽃다발,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브레드 ‘슈톨렌(Stolen)’, 시즌 한정판 와인인 ‘모젤 크리스마스 로제 와인’이 포함되었다.

특히 감각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제품력으로 여심을 사로잡는 속옷 브랜드 ‘비비안’의 여성 속옷 세트도 함께 제공한다. 이그제큐티브 객실 타입을 선택할 경우 29만원 상당의 비비안 여성 속옷과 슬립 세트를 받을 수 있어 미처 선물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이만한 선택이 없다. 본 패키지는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운영한다.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시설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사우나 이용 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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