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의 솔로곡이 주요음원차트 1위를 달성했다



[투데이코리아=이주용 기자] 전세계에 K-POP열풍을 이끌고 있는 그룹중 하나인 '블랙핑크' 제니의 첫 솔로곡이 발표와 동시에 아이튠즈를 비롯한 주요 음원사이트 1위를 달성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제니의 첫 솔로곡인 '솔로(SOLO)'는 12일 오후6시 공개되었는데 공개 직후 몇시간도 지나지 않아 미국 애플사가 운영하는 아이튠즈의 차트 1위를(아르헨티나, 브라질, 아르메니아, 바레인등등)달성했고, 국내 음원사이트인 멜론, 소리바다, 벅스, 엠넷, 네이버등의 차트에서도 1위를 달성했다.

이날 공개한 뮤직비디오 역시 13일 기준 1400만명을 돌파하며 전 세계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제니의 첫 타이틀곡인 '솔로'는 혼자로 사는게 편하게 느껴진다는 20대 여성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전반부는 유려한 팝사운드, 후렴구는 전자음이 조합된 힙합곡으로 리스너들에게 묘한 중독성을 느끼게 하고 있다.


이곡 역시 '블랙핑크'의 히트곡 대부분을 만들어 낸 YG의 대표 프로듀서 테디가 작사, 작곡을 도맡았으며, 테디는 제니의 솔로 데뷔의 전체적인 프로듀싱도 지휘한것으로 알려졌다.


YG엔터테인먼트는 제니의 솔로를 시작으로 로제, 지수, 리사등의 다른 멤버들의 솔로 무대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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