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영길 기자]유기농 생리대 브랜드 허그미(주식회사 허그몬)가 오는 14일 개막을 앞둔 광주여성영화제의 후원을 진행한다.

올해로 제 9회를 맞이하는 광주여성영화제(WFFIG)는 영상창작단 ‘틈’을 주축으로 시민사회단체가 추진위원회로 참여하는 지역 여성영화제이며 총 5일 동안 진행된다.


후원품목으로는 허그미 순면커버 중형 및 대형 증정품 각 500개, 허그미 순면커버 울트라라이너와 중형 1팩을 세트로 40세트가 제공된다.


이 날 후원되는 100% 유기농 순면커버 허그미 생리대는 미국 FDA, 스위스 SGS, 프랑스 ECOCERT, 국제 OCS 인증으로 유해물질 무검출 판정을 받은 안전한 생리대로 출시 직후 백화점에 입점하여 판매되고 있는 생리대이다.


허그미의 후원품목 중 허그미 울트라라이너의 경우에는 롱팬티라이너 외형의 생리대로 흡수력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애매한 날에 쓰기 좋은 여성용품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허그미 관계자는 “여성을 위한 일을 하는 곳이라면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며 행사 진행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허그미(Hugme)가 후원하는 제 9회 광주여성영화제는 전편 무료관람이 가능하며 11월 14일(수) 저녁 7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극장2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행사 기간 동안 광주독립영화관 GIFT과 함께 두 곳에서 동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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