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도훈 기자] (주)비모뉴먼트의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인 달바(d’Alba)가 라스베가스 국제 코스모프로프에 이어 지난 달 11일부터 14일까지 킨텍스 뷰티 박람회에서 개최된 k-beauty expo에 참가하여 성황리에 전시를 끝냈다고 밝혔다.


킨텍스와 코트라가 주관하는 이번 엑스포 박람회는 총 38개국의 2500여명 이상의 바이어가 참여했으며, 총 740여개의 부스가 오픈하여 화장품, 헤어, 네일, 에스테틱, 패션,의료 서비스 등 뷰티 분야 우수 제품과 트렌드를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에서, 달바(d’Alba)는 ‘승무원 세럼’ 혹은 ‘승무원 미스트’란 애칭으로 유명한 베스트셀러 제품,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을 비롯해 피부 타입에 맞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스킨 고메 라인 및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펩타이드 노세범 라인을 선보여 국내외 소비자와 바이어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각국 바이어와 활발한 상담을 진행했다.


달바의 해외 사업부 오재영 팀장은 “약 2,500여 명의 관람객 및 바이어가 달바(d’Alba)의 부스를 방문해 활발한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해외에서도 ‘승무원 세럼’ 으로 인기를 얻으며 각국에 수출되고 있는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이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현재 중국, 미국, 러시아 등을 비롯한 세계 각국으로 수출이 진행 중이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달바(d’Alba) 제품의 경쟁력을 입증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달바(d’Alba)는 백화점 단독 매장 오픈을 비롯해 국내 3대 면세점 입점 및 오는 12월 현대 홈쇼핑 단독 런칭을 앞두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뷰티 시장의 입지를 가속화함과 동시에 세계 각지로의 수출과 공격적인 해외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도약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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