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도훈 기자] 둔탁한 디자인의 부피를 많이 차지하는 기존 리클라이너소파를 찾는 소비자가 점차 줄고 있다. 반면 콤팩트한 사이즈의 리클라이너소파 인기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단연 '핸슨'소파의 '리비나' 리클라이너쇼파 일 것이다.


'핸슨'은 독일 브랜드로, 독일 디자인연맹과 바우하우스의 정신과 철학을 이어 받은 프리미엄 소파 전문 브랜드이다. '핸슨'은 독일 디자인연맹의 철학을 이어 받아 각 주거 공간의 특성을 파악한 맞춤형 소파를 탄생시키기 위해 본사 디자인팀과 제품개발팀이 한국 소비자의 거주 공간 및 주거 특성에 대해 분석하고, 연구한 뒤 제품을 개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리비나' 리클라이너쇼파 또한 그런 연구과정을 통해 개발되었으며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에 맞춘 모던하면서도 슬림한 디자인으로 사랑받고 있다. '리비나' 리클라이너소파는 이태리 델마소사의 내추럴 가죽을 사용해 제작되었다. 델마소사는 이태리 베네토 지역에서 3대째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유서 깊은 가죽 전문 기업이다. 델마소사의 가죽은 초정밀 분사 기술을 이용해 이태리 특수 염료를 고르게 염색해 그 색감이 고급스러우면서도 촉감이 부드러운 것으로 유명하다. 델마소사의 최고급 내추럴 가죽을 사용해 제작된 '리비나' 역시 모던한 색감과 자연스러운 광택,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이다.


보통의 경우 리클라이너 작동 버튼이 소파 측면에 위치한 것이 일반적이다. '리비나'의 경우 리클라이너 작동 버튼이 좌방석과 팔걸이 사이에 위치해 있어 앉은 상태에서 몸을 움직이지 않고도 리클라이닝 기능을 작동할 수 있으며,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을 연출한다. 또한 팔걸이가 슬림 해 좁은 공간에도 배치할 수 있으며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완벽한 착석감을 위해 엘라스틱 밴드와 오픈 셀 구조의 하이텐션폼을 내장해 오랜 기간 앉아 있어도 피로함을 느끼지 않으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어떤 각도에서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콤팩트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의 '핸슨'의 '리비나' 리클라이너쇼파는 '명품의 대중화'라는 기업 이념하에 기존 358만 원에서 50% 할인 된 가격인 179만 원에 판매하고 있다. 배송료는 지역별로 별도로 책정된다. '리비나' 리클라이너쇼파를 포함한 핸슨의 모든 소파 라인업은 용인가구단지, 청주가구단지, 광주가구단지, 전주군산가구단지, 제주가구단지, 고양일산가구단지, 김해가구단지, 만종가구단지 및 인근에 위치한 용인본점, 청주직영점, 광주직영점, 전주군산직영점, 제주직영점, 일산직영점, 양산직영점, 원주직영점 등 전국 8개 쇼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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