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태운 기자] 근푸드시스템의 뒷고기전문 브랜드 이동근선산뒷고기가 현재 고기집 자리 간판만 교체하면 누구나 업종전환이 가능하다고 16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특수부위로 차별화된 메뉴를 제공해 수익성 제고를 꾀하고 있으며 PB상품으로 초보자도 손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오픈 초기에 본사 직원이 직접 현장 지원을 진행한다는 설명이다.


이에 대해 업체 관계자는 " 처음 시작하는 가맹주들에게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올해 12월 31일까지 가맹비, 교육비, 감리비를 면제해주며 인테리어 또한 자체 시공 가능하다 " 고 말했다.


이동근 대표는 " 서울 경기권 오픈하는 3개의 가맹점에 한해, 창업비용부담을 줄이고자 다양한 홍보물품인 기념품, 현수막, 전단지 등을 지원해줄 것" 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동근선산뒷고기는 tv방송 ' 생생정보통' 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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