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최대규모 매장에 전시 “유럽 시장점유율 1위 유지”

▲ 삼성전자 ‘QLED 8K’를 살피고 있는 영국 소비자들(사진=삼성전자 제공).


[투데이코리아=오주한 기자] 삼성전자는 최근 영국 주요 전자제품 유통업체 ‘커리스(Currys)’와 함께 현지 최대규모 매장 중 하나인 뉴몰든매장에 프리미엄TV 체험존을 설치했다고 20일 전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체험존에서는 거실과 같은 환경에서 QLED TV의 화질·스마트 기능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유럽 30여개국에 본격 판매하기 시작한 ‘QLED 8K’를 집중 전시해 매장 방문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유럽 전체 TV시장 점유율은 33%, 75형 이상 프리미엄 TV시장 점유율은 62% 수준으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QLED 8K’의 본격적 판매와 함께 시장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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