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도훈 기자] 2019년은 기해년으로 황금돼지 해다. 돼지는 오래 전부터 행운과 재물을 상징하는 동물로 자리해 왔다. 돼지꿈을 꾸면 복권을 사는가 하면, 자녀에게 복이 생긴다며 신생아의 출산도 돼지해로 미루거나 당기기도 한다. 그 돼지해 중 으뜸으로 치는 것이 ‘황금돼지 해’인데, 바로 내년 2019년이 60년 만에 맞이하는 황금돼지 해이다.


이렇다 보니 기업들은 황금돼지를 활용한 마케팅에 집중하고, 소비자들은 이왕이면 황금돼지를 접목시킨 제품에 관심을 나타내기 마련이다. 이에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인 디솝에서도 황금돼지해를 겨냥한 신제품 ‘디솝 골드콜라겐 콤플렉스’를 출시하고, 마케팅에 한창이다.


신제품 ‘디솝 골드콜라겐 콤플렉스’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돼지 콜라겐을 주 성분으로 하고, 순도 99.9%의 순금 파우더를 첨가했다.


또한 심볼을 주성분인 골드 콜라겐(黄金胶原蛋白)의 약어인 GC를 활용해 황금돼지코 심볼로 세련되게 디자인 하였다. 제품과 디자인 모두를 철저하게 황금돼지에 맞춘 제품을 기획하였던 것이다.


디솝 관계자는 “소비자는 화장품을 얼굴에 바르기 전에 마음에 먼저 바른다는 얘기가 있다”며 화장품을 사용하는 소비자 마음 속 기대감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설명하고 “황금돼지해를 맞아, 소비자에게 탄력 있는 피부를 가꾸기 위한 골드콜라겐 화장품을 출시하고, 더불어 아름다움과 행운에 대한 기대감 까지를 선물할 수 있다면 최고가 아니겠냐”며 디솝 골드콜라겐 화장품에 대한 관심을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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