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영길 기자] 하반기 전략스마트폰 가격인하 소식이 들려오면서 삼성 갤럭시노트9 가격이 반값이상 인하되어 50만원대 구매가 가능한 모모폰 스마트폰 카페 에서는 전작모델 갤노트8 및 갤럭시S9 플러스 가격까지 20~30만원대로 몸값을 낮춘 상태이다. 12월 겨울버전 갤럭시노트9 화이트 색상 출시예정으로 기존 인기색상이었던 퍼플,코랄블루 외 또 하나의 새로운 색상출시로 겔럭시노트9 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삼성 노트9 가격인하 영향으로 전작 갤노트8 가격은 한층 더 낮아져 30만원대 끝물재고를 만날 수 있고, 갤럭시S9 및 플러스 모델은 출고가인하 와 더불어 가격할인이 더해져 20만원대부터 구매가 가능해졌다. 또한 갤S9 플러스 는 요금제에 따라 삼성 정품케이스 지급 및 스타벅스 텀블러까지 증정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또 하나의 혜택이 추가된 셈이다.

모모폰 관계자는 상반기는 중저가 모델인 갤럭시A6, A8 등 공짜스마트폰 인기가 많았다면 하반기는 플래그쉽 모델의 연속출시로 인하여 (아이폰XR, XS, 갤노트9, LG V40) 고가제품임에도 불구하고 80% 인하된 가격으로 재고정리 시즌을 맞아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나온 상태라고 전했다. 특히 갤럭시노트9 가격은 처음으로 파격할인을 적용하였고, 제휴카드로 인하여 추가할인까지 받는 소비자가 늘어 실 부담금 제로로 구매하는 경향이 짙다고 덧붙였다.

삼성 갤럭시노트8, 노트9 가격시세 와 갤럭시S9 플러스 및 공짜스마트폰 재고정리 행사는 모모폰 네이버카페 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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