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완(왼쪽)과 이보미(오른쪽).

[투데이코리아=김민기 기자] 배우 이완이 프로골퍼 이보미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27일 ‘일간스포츠’는 이완과 이보미의 열애 소식을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골프라는 공통점을 통해 자연스럽게 친해졌고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골프장에서 처음 만나 진지한 사이로 발전했으며 결혼을 염두해 두고 있을 정도로 깊은 관계로 전해졌다.
한편 이완은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해, 백설공주, 천국의 나무, 태양을 삼켜라 등에 출연했다.
이보미는 지난 2007년 이보미는 2007년 KLPGA에 데뷔해 2010년 KLPGA 투어에서 다승왕·상금왕·최저 타수상을 거머쥐며 국내 무대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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