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태운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제(EZE)가 첫 번째 싱글 ‘오랜 꿈’ 이후 10개월 만에 새로운 앨범 ‘기다림’으로 돌아왔다.


이번 앨범은 한 남자의 쓸쓸한 이별 이야기로, 관계자에 따르면 기다림에 지쳐 이별을 맞이한 연인들에게 큰 공감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이제(EZE)는 특유의 감성 젖은 목소리로 두터운 매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는 신예 싱어송라이터로, 현재 드러머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음반 관계자는 “ 이번 앨범은 이제(EZE)가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에 이어 직접 드럼까지 연주한 애정이 담긴 앨범이며, 실력 있는 악기세션들과의 합을 이루어 한층 더 높은 퀄리티의 음반으로 완성됐다” 고 전했다.


음악의 폭이 넓은 싱어송라이터 이제(EZE)의 앞으로 행보가 기다된다.


한편, 이제(EZE)의 싱글 앨범 “기다림”은 29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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