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도훈 기자] 남북은 UN의 제재면제 승인과 함께 지난달 30일부터 경의선 철도시설에 대한 공동조사를 진행 중이다 오는 8일 부터는 금강산 감호역에서 두만강역에 이르는 동해선 철도조사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4일 국회에 따르면 최근 기획재정부는 국토교통부가 남북교류협력추진위원회를 통해 신청한 문산에서 도라산 고속도로 건설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신청을 받아들였다 이에 따라 통상 6개월로 예정되어 있는 예비타당성 조사기간도 단축할 수 있게 됐다. 정부는 조사면제 결정에 따라 연내 경의선 연결 착공식을 하고 기본설계와 실시설계, 환경영향평가 절차를 밟아갈 계획이다


연이은 남북관계의 호재 속에 속초 부동산 시장도 관심도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9월 파주시의 토지 매매가격은 8.14% 올라 전국 시군구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고성군의 땅값은 6.51% 올라 파주 다음으로 상승률이 높았다.


지역 부동산 전문가는 “속초는 설악산과 동해바다의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이며 고성, 양양지역보다 인프라가 우수하고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남북관계 호재로 인해 가장 높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 중에서도 속초 분양 아파트중 뛰어난 바다조망으로 주목 받는 ‘서희 스타힐스 더베이 2차’가 눈에 띈다.


속초 서희 스타힐스 더베이 2차 아파트는 4베이 판상형 설계를 적용하여 드레스룸,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과 침실 가변형이 적용되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한 것은 물론 단지내 유아놀이터, 데크정원, 휘트니스 센터, 북 카페 등 입주민들을 위한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속초 이마트, 메가박스, 고속버스터미널 등이 가깝고 단지와 바로 접하여 조양초등학교, 어린이집, 학원가가 위치하기 때문에 주거지로서는 속초시 내 최적의 입지로 평가 받는다.


새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고 있는 조양동에 위치하는 것은 물론 속초해수욕장, 청초호 유원지 등을 도보로 가깝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집 가까이서 휴가를 즐길 수도 있다.


'속초 서희스타힐스 더베이 2차 아파트' 는 고속버스 터미널이 도보거리에 있고 자차를 이용할 경우 양양고속도로를 통해 1시간 40분대, 2025년경에는 동서고속화철도 개통예정으로 1시간 15분대면 서울 진입이 가능하다.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속초시에 다양한 분양상품들이 분양되고 있으며, 설악산과 동해바다를 품은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지역 내 수요뿐 아니라 세컨드하우스에 관심을 갖는 수도권 고객들의 문의가 꾸준하다”고 전했다.


속초 서희스타힐스 더베이 2차는 청초호는 물론 바다조망, 설악산 뷰가 가능하고 성남시 분당구 오리역과 속초시 조양동에 마련된 모델하우스에서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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