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도훈 기자] 유학플래너닷컴이 오는 12월 7일(금)~8일(토), 1월 19일(토)~20일(일) 강남역 내 G아르체에서 UFC세계유학박람회를 개최한다.


유학플래너닷컴 측에 따르면 추운 겨울날 강남역 밖으로 나갈 필요 없이 신분당선 지하 3층에 위치한 유학박람회장을 선택한 이유는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고객중심’의 회사 모토를 반영했기 때문이다.


UFC세계유학박람회는 일반적인 해외대학입학 박람회와 같이 지정된 한 국가에서 몇 개 국가의 상담만 이뤄지는 것이 아닌 미국, 캐나다, 영국, 네덜란드, 스위스, 독일, 호주, 뉴질랜드, 일본, 싱가포르, 인천글로벌대학교 등 많은 국가의 대학교의 상담 받을 수 있다. 또한 패스웨이과정에만 국한된 상담이 아닌 각 국가별 대학교 직접 입학/편입 신청도 모두 가능하다.


최근 높은 환율과 대기업 신입사원 축소 등 2018년 취업시장이 불투명한 가운데, 직업적인 실무와 학위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스위스 유학이 특히 주목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의 역사와 스위스 문화 그리고 현대적인 건축물들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는 루체른에는 대표적인 스위스 호텔학교 BHMS호텔대학이 있다.


BHMS호텔대학은 2년 반의 짧은 학사과정과 학사과정 중 1년의 인턴쉽을 실시, 스위스 및 다국적 도시에 호텔 및 외식 조리 인력을 배출해 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다른 일반적인 대학들에 비해 짧은 3년의 학사과정 중 1년반은 이론을, 나머지 1년반은 인턴쉽이 섞여 있는 과정으로 스위스 학생뿐만 아니라 유학생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BHMS호텔대학에서는 호텔 분만 아니라 외식 조리과정도 있어 유럽 유학 후 다국적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스위스의 비싼 물가와 생활비를 고려할 때, 이처럼 저렴하게 공부하고 인턴 기간 동안에는 높은 환율을 적용 받아 유학비용의 일부를 회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유학플래너닷컴 관계자는 “지금껏 속 시원한 해외대학진학상담을 받아보지 못했다면, 이번 기회에 전문가와 1:1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한다”며 “영문 고등학교 성적증명서, 영문대학교 성적증명서를 지참해서 UFC유학박람회에 참가한 모든 학생에게는 1개교에 한해 무료로 진행을 해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학플래너닷컴은 전국 14개의 각 유학원 원장들만이 학생 진행을 할 수 있는 규정을 가진 특별한 유학회사다. 경력이 없는 직원들이 학생상담을 진행하다 보면 크고 작은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데, 유학 진행 상의 문제발생률을 최소화시키기 위해서 만들어진 규정이라고 전해졌다.


아직 경력이 부족한 5년에서 8년차 유학플래너들이 아닌 10여년 이상 해외대학진학을 진행해 온 대표원장들만 유학박람회에 참가한 학생, 학부모님과 1:1로 상담을 해주기 때문에 현재 고3, 재수생 등 해외대학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고민을 확실하게 해결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UFC세계대학진학박람회를 통한 해외유학박람회 및 세미나 예약 참가신청 및 보다 자세한 정보는 각 포털사이트에서 유학플래너닷컴 또는 UFC세계대학진학박람회 검색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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