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도훈 기자]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에 거제를 대표할 총 세대수 767세대의 대단지 아파트 ‘거제 코아루 파크드림’이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맞춤형 전세분양을 시작해 인근 통영·고성 등 타 지역민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올해 11월에 입주를 시작한 신규 입주아파트인 “거제 코아루 파크드림”은 ㈜한국토지신탁(이하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한 거제시 일운면의 주거 랜드마크로 시시각각 변화하는 부동산시장의 시세변동과는 무관하게 2년간 파격적인 조건으로 거주 가능한 특별한 맞춤형 전세분양 거제시 최초로 선보였다.


`거제 코아루 파크드림`이 선보인 맞춤형 전세분양은 첫 번째 조건은 총 2억원의 납부금액 중 전세자금대출 1억6천만원에 보증금 4천만원에 월 5만원, 두 번째 조건은 총 1억6천만원의 납부금액 중 전세자금대출 1억2천8백만원, 보증금 3천2백만원에 월 14.5만원으로 전체 전세자금대출 금액 중 일부에 대한 고정이자 년 3%에 해당하는 금액만 임차인이 납부하면 된다. 인지세·보증보험료 등 추가비용도 없어 주택도시금융공사에서 대출자격만 얻으면 소자본으로 새 아파트에 2년간 거주 가능한 조건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A씨(통영시 거주)의 경우 “타 아파트 같은 크기의 평형에 비해 구조가 넓게 빠졌을 뿐 아니라 통영의 경우 이러한 조건의 전세분양 자체가 없어 부럽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B씨(고성군 거주)는 “분양조건자체도 좋으며 주위환경이 조용할 뿐 아니라 언덕이 아닌 평지에 위치하고아파트 인근에 초·중교가 있어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고 거기에 초·중·고교가 신설할 예정이라 아이들을 키우는 입장에서 교육환경이 중요한데 이런 점에서 굉장히 매력적이다” 라며 연고만 있으면 본인들도 거주하고 싶다는 통영·고성 등 타지역민들 부러움을 받고 있다.


눈여겨볼 점은 전세자금대출 지정은행인 신한은행 거제지점은 기업신용도 및 높은 신뢰도를 보이는 한국토지신탁과 파트너쉽으로 최저금리 3.18%(변동금리)로 전세자금대출을 협상하였다.


특히 거제시는 지역특성상 전체면적의 약 18% 만이 평야지대로써 언덕이 많아 진출입로 및 인프라형성이 어려우나 `거제 코아루 파크드림`은 경사가 거의 없는 준평야지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을 등지고 물을 바라보는 지세 즉 배산임수의 풍수지리적 장점을 갖는 탁월한 입지에 위치해 있다.


’거제 코아루 파크드림‘ 주택전시관은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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