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도훈 기자] 서울대, 홍대, 국민대 등 국내 상위권 미술대학에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겨울방학은 매우 중요한 시기다. 상위권 미술대학은 성적과 실기뿐만 아니라 입학 전형에 필요한 미술활동보고서, 면접 등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국내 상위권 미술대학을 목표로 한 예비 고2, 고3은 겨울방학 기간 동안 ‘겨울방학캠프’를 통해 학과와 실기를 중점적으로 향상시켜 놓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2018학년도 95.5% 합격률을 기록한 창조의아침 기숙학원의 ‘미대 겨울방학캠프’가 눈길을 끌고 있다.


창조의아침 기숙학원의 겨울방학캠프는 2018년 12월 29일 개강 후 2019년 2월 1일까지 진행되며, 학과동, 실기동, 학생식당, 여학생 기숙사, 남학생 기숙사, 대운동장 등을 겸비한 창조의아침 기숙학원 용인 멀티 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용인 멀티 캠퍼스는 숲으로 둘러싸인 자연 친화적 환경을 바탕으로 오직 학과와 실기에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학과 학원 따로 미술학원 따로 운영되어 인문계 학생과 함께 공부하게 되는 기숙학원, 서울 도심지 안에 위치해 학업 분위기를 헤치는 기숙학원이 아닌, 오직 미대 입시생만을 위한 환경과 수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캠프생들은 생활지도 담임 선생님들의 지도하에 입시에 최적화된 생활 관리와 학과 수업, 실기 수업을 체계적으로 병행하게 된다. 모든 수업은 창조의아침 소속 유명 강사진과 함께 진행되며, 학생 별 부족한 과목을 집중 관리하기 위해 1:1 수업 설계를 바탕으로 개별 맞춤 시간표를 제공한다.


홍승하 창조의아침 기숙학원 원장은 “미대입시는 겨울방학 계획이 입시의 성패가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겨울방학에 실기와 성적을 충분히 공부하고 실제 입시를 치르는 입시생들과 함께 생활하며 치열한 현장을 함께 한 학생들은 실전에 보다 진중한 자세로 임해 결국 좋은 결과를 낸다”고 전했다.


한편 창조의아침 미대재수학원의 겨울캠프는 예비 고2, 고3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창조의아침 기숙학원은 용인 본원 및 창조의아침 홍대, 강남 캠퍼스에서 상담 가능하며, 상담 예약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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