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희가 전역했다.

[투데이코리아=김민기 기자] 방송인 광희가 21개월의 군 복무를 마치고 7일 전역했다.
광희는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 현충선양 광장에서 전역 인사를 했다. 광희는 국립현충원에서 국방부 군악대대 군악병으로 복무했다.
광희는 한파 속에서도 전역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경례를 하고 “추운 날씨에 와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최근 기사에서 많은 분들이 보고 싶었다고 응원해주셔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광희는 또 자신이 출연한 MBC ‘무한도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광희는 “무한도전이 종영해서 너무 아쉬웠다”며 “감독님, 형들과 따로 통화해서 괜찮다”고 말했다.
한편 광희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예능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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