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외관으로 겨울 스포츠 패션매니아들 만족도 높아


[투데이코리아=김일환 기자] 스미스코리아는 이번 1819 겨울시즌을 맞이해, 새로 개발한 스미스퀀텀(smith_quantum) 스키, 스노우보드헬멧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퀀텀 스노우헬멧은 코폴머 소재의 튜브가 벌집 구조로 제작된 코로이드소재를 사용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보편적 헬멧 소재인 EPS보다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나며 수천개의 독립된 튜브가 각각 부분에 발생되는 충격을 흡수해, 내구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이에 강한 충격에도 뇌의 손상을 방지하는 안전강도가 일반적인 스키헬멧, 스노우 보드헬멧 보다 30%이상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스미스헬멧은 몰드제작시 사용한 쉘공법은 가벼운 무게감을 자랑하는 인몰드쉘(In-mold Shell) 공법과 높은 충격 흡수력과 강도를 강화한 밤쉘(Bomb Shell)공법의 장점만을 극대화해 혼합한 하이브리드 쉘(Hybrid Shell) 공법을 사용하여 외관의 세련된 모습과 안전성을 높였다.
스미스고글과 호환이 가능한 제품으로 세련된 스키복, 스노우보드복 과 함께 겨울철 스포츠를 즐기는 패션매니아 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고글 과 헬멧을 착용하고 전천후 스키장을 누비는 인싸라이더들의 안전과 편리함을 극대화했다.
스미스코리아 김용엽 대표는 “스미스퀀텀헬멧의 외관디자인에 사용된 엑스컬레이션 프레임은 심플하지만 강하고 입체적인 외형으로 많은 스키, 스노우보드 얼리어댑터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면서, "특히 스키헬멧추천 과 스노우보드헬멧추천 이 필요한 실구매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시즌에 새롭게 선보인 스미스고글 과 스미스헬멧 만의 혁신적인 기술인 스미스마그네틱 기술인 맥(MAG) 시스템을 활용해 접목한 자석형 원터치 턱끈 체결 장치는 라이딩시 장갑을 착용한 채로 헬멧의 턱끈을 손쉽게 풀거나 체결하는 등 조정이 가능하도록 하여 스키어, 스노우보더 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실용적인 스노우 헬멧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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