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동네 출산 축하금. (홈페이지 캡처)

[투데이코리아=김현호 기자] 우리동네 다자녀 혜택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0일 중앙일보 측은 '우리 동네 다자녀 혜택' 페이지를 통해 시·도별 다자녀 가정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정리한 내용을 공개했다.

중앙일보는 해당 정보를 올해 7월 기준으로 작성하고 지자체별 조례 개정에 따라 금액과 조건이 달라질 수 있다고 공지했다.

이어 '우리 동네 출산 축하금' 페이지도 함께 개설했다. 이 페이지를 통해 시/도, 구/군, 몇째 아이를 선택하면 각 시도, 지자체별 다른 출산축하금, 축하용품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25개 구 중에서 가장 고액의 출산축하금을 제공하는 구는 영등포구로 셋째 아이 기준으로 300만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외 은평구는 35만원, 송파 성북구는 50만원, 강남, 서초구는 100만원, 종로구 150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 동네 출산 축하금'(https://news.joins.com/digitalspecial/312)'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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